[2023 인프콘 시간표 공유]

Evan Lee ㅣ 2023. 7. 31. 21:27

 

계기

 

 

이번에 회사에서 새로 합류하게된 동료분이 인프콘을 다 같이 신청하자고 했었다. 

 

 

 

하지만 항상 불안한 예감은 틀리지않았다.

 

 

하지만 동료 개발자분들 중에 한분이 당첨되셔서 가게되었는데.. 나도 정말 가보고 싶었다. 그 유명한 인프콘이 아니던가.... 그렇게 아쉽게 생각하고 내 머릿속에서 잊혀질쯤 

 

 

 

!!!

 


 

구걸

 

https://www.inflearn.com/infcon-2023/schedule/share?id=235876&hash=clcl6084%40cd0d41af&name=%EC%9D%B4%EC%A0%95%EB%AF%BC

 

이정민 님의 인프콘 시간표는? - INFCON 2023

보고 싶은 세션들로 시간표를 만들어 친구와 공유해 보세요! - 인프런이 만드는 IT인의 축제, 인프콘으로 초대합니다. 인프콘과 함께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세요. 다양한 발표 세션, 핸즈온, 네트

www.inflearn.com

 

1. 교시

 

나는 남상우 님의 프론트 성능 개선을 시간표에 추가했다. 물론 내 나약한 타입스크립트에 대해서 파보고 싶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요도를 보자면 프론트 개발자에게는  성능개선 >>>> 타입스크립트 인거 같았기때문이다. 약간 나머지는 약간 내가 연차가 쌓이고 들으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교시

 

여기서 `프론트엔드 모노레포 적용기` 혹은 `합격하는 개발자 이력서 만들기`가 눈에 들어왔다. 보시다시피 이력서를 골랐지만 이유는 단순하다. 모노레포적용기를 들을 순 있지만 역시 저런거는 내가 사이드로 직접해보면서 그리고 해본 뒤에 듣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이제... 벌써 취업한지 반년이 다되가는데 딴눈.. 을 팔때가 점점 다가오지 않나싶었다 ... ㅎㅎ;; 그나저나 103호는 이동욱님이시넹.. 실물 뵙고싶다.

 

3. 교시

요즘 살짝 걸쳐서 공부하고 있는 TDD부분과 커뮤니케이션잘하는 4가지 습관중에.. 아무래도 TDD는 아직 내가 부족할 순 있찌만 커뮤니케이션도 사실 개인적으로 나 자신에게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고 굉장히 중요한 역량이라 생각되어 집어넣었다.

 

4. 교시

내가 개인적으로 Langchain과 LLM에 관심이가서 거대 언어 모델관련 발표도 듣고 싶었지만.. 인터렉티브 아트 코딩... 프엔으로써 어캐참겠노... 그래서 바로 집어넣어버렷따. 

 

5. 교시

진유림님이다. 항상 토스 Slash도 그렇고 미디어를 통해 몇번 뵌분이라 내적 친밀감이 있다. 목소리도 귀여우시다. 그리고 존경스러운 프론트엔드 개발자이시다. 믿고 가는거다.

 

6. 교시

'주니어 프론트엔드 엔지니어의 성과 및 역량 향상을 위한 실전 가이드'  나는 책이름이 이거라면 바로 살 의향있다. 참을 수 없었다. 다른 발표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제일 맛있어보이는 발표다.

 

7. 교시

일단 필자 회사는 NextJS 프레임워크를 쓴다. 실제 당근 마켓에서는 어떻게 도입하고, Streaming SSR이 난 뭔지 모르겠다. 들어보고 싶다. 하하 

 

 

 

정말 가고싶다.